억지로 도장에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성장기도 지나서 별로 큰 성과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태권도를 배우니만큼 유연성을 보전(?)할 필요성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해서 슬슬 벽에 붙어서 다리를 찢고 있다.
그런데 이래저래 바빠서 한 일주일 운동을 쉬다가 다리를 다시 벌려보니, 뭔가 그 전에 비해서 덜 벌어지는 것 같다.
으으... 게다가 종아리도 찌릿찌릿한 것이 더 심한 것 같고...
한동안 쉬면서 근육이 회복(?)되어 뭔가 더 수월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 헛된 기대였을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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