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나치게 누운 허리를 세워볼까 하고 신경써봤는데, 몇 년 묵은 버릇이 쉽게 사라질 리가 없다.
그렇기도 하고, 바깥으로 보이는 외적인 무엇보다도 발에 제대로 체중이 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코치님 말씀도 들어서... 그냥 허리는 포기. 포기라기보다는, 발에 체중이 제대로 실리는 것에 더 신경쓰자... 정도랄까.
그리고 머리 자세. 목을 빼지 말고 적절히 잘 숙여줄 때하고 그렇지 못할 때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
어쨌든 요즘 깨달은 몇 가지 요소(?)들에 대해서 신경쓰면서 다음 번 연습때도 반복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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