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리찢기

다리찢기와 요통... 유연성이 썩 좋은 편이 아니지만(사실은 나쁜 편), 그래도 유연성을 유지라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다리를 찢...는다기보다는 벌리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뒤로 허리가 아파온다. 다리찢느라고 용을 쓰면 요통이 오곤 하는데, 바로 그것인듯. 지난 금요일에는 도장에서 윗몸일으키기 + 등배운동을 하다가 허리통증때문에 패스... --; 그래도 등에 파스를 붙이고 토요일에 좀 쉬니 좀 괜찮아지나 싶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총을 못잡으면 견딜 수 없으니 일요일엔 사격장에서 총을 잡았다. 몸 상태가 안좋으니 조금만 살살 해야지 했는데, 연습 끝내고 장비 정리하면서 확인해보니 5시간쯤 연습한 것 같았다. 뭐, 8시간 할 때도 있으니 많이 참은거다 싶긴 했는데... 역시, 월요일이.. 더보기
스트레칭 ~ 다리찢기 태권도라는 것이 발을 휘둘러서 타겟에 맞추는 운동이니 골반~다리 유연성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인데, 성인이 되어서 태권도를 시작했고 또 원래 운동을 안하던 편이다보니 뻣뻣하기 그지없구나... OTL 오늘 운동하면서 유연성 운동을 많이 했는데, 쭉쭉 잘(?) 찢어지는 사람들이 부럽기 그지없다. 작년에 한동안 좀 열심히 해본답시고 매일 벽잡고 찢어봤는데, 눈에 띄는 효과가 없다보니 지쳐서 포기...하고 지내다가 요즘에 또 며칠 해보고 있다. 더 늘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유지라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지만, 유연성은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히 해주면 는다는 말도 있으니... 여하튼 다들 억지로 찢으면 골반이 아파서 난리(?)인데, 골반까지 가기도 전에 무릎부터 아프니 큰일이다. 사실은 계속 찢다가 관둔것도.. 더보기
다리찢기... 억지로 도장에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성장기도 지나서 별로 큰 성과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태권도를 배우니만큼 유연성을 보전(?)할 필요성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해서 슬슬 벽에 붙어서 다리를 찢고 있다.그런데 이래저래 바빠서 한 일주일 운동을 쉬다가 다리를 다시 벌려보니, 뭔가 그 전에 비해서 덜 벌어지는 것 같다.으으... 게다가 종아리도 찌릿찌릿한 것이 더 심한 것 같고...한동안 쉬면서 근육이 회복(?)되어 뭔가 더 수월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 헛된 기대였을까. OT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