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을 놓치면,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괜찮아...라면서 내 자신을 추스린다. 그런데 그것이 한편으로는 한 발을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 그런데, 지난 번에 쏜 것 가지고 계속 고민해서 좋을 것도 없는 것 같고...해서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지난 발이든 다음 발이든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좀 더 정답에 가까운 것 아닐까 싶다. 굳이 점수를 의식해서 좋을 것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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