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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좀 더 빡세게(?)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도장에서 운동을 하고 나면 뭔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울 때가 종종 있다. 좀 더 속된말로 빡세게 했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막상 매일 힘들게 운동하면 "헉헉 힘들다... OTL"하겠지. --;


발차기 연습이든 근력운동이든, 무언가 하고 있을 때는 힘들다는 느낌이 들고 숨도 턱에까지 차오르는데... 마치고 나서 숨이 돌아오면 무언가 아쉽고... 그렇다고 무리하는 게 좋은 것은 아닐텐데, 지금 정도가 '무리'에 가까운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관장님과 사범님이 함께 운동하면서 관찰한 바에 따라서 조절을 하고 계시리라...하는 생각이니, 일단은 그걸 믿고 따라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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